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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시작했을까?? GAT X-105 strike-Rino

밀르 1 2951 1
paper-replika.com을 둘러 보다가 눈에 띄는 건담이 있어서 다운을 받았습니다.
다 받구보니 9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더군요.
머리부분은 대충 만들구
가슴부분은 안맞아서 다시 출력해서 겨우 껴 맞추구
웨이스트는 그나마 쉬운편
팔하나 만드는데 부품만 100개가 넘는듯
어찌어찌해서 팔하나 완성하고 어깨에 탈부착이 가능한 부메랑을 만들어서 달아보니 제법 모양이 산듯합니다
다리는 3등분으로 페파쿠라띄워서 보면서 만드는데 다리하나가 6장..
일단 좀 쉬었다가 만들어 보려 합니다.
아직 칼이랑 방패,총, 백팩은 아니고 자석을 아용해서 등에 탈부착이 가능한 칼걸이도 만들어야 하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 이왕 시작한거 언젠가 끝을 보겠죠..
프린터가 흑백이라 접히거나 풀칠한 부분이 좀 하양게 보이는 단점이 있네요
어깨에 부메랑이 장착되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립니다

1 Comments
김철호 2016.05.29 16:18  
되든 안되든 막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완성은 못하더라도 경험을 쌓을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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