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팔 만들기
블로그에 있는 내용 옮겨 옵니다. - 2008/08/21 15:40
저번 시간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팔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중간 단계를 저장하지 못해서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근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거예요.
기본도형에서 직육면체 선택하신 후에 가르고 늘리고 줄이고 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팔 관절에 동그란 것은 다리를 만들때에 사용하던것을 복사해서 크기만 약간 줄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난코스가 있는데요.
동글동글한것에 맞게 팔을 깎아 줘야 합니다.
정식 등록된 메타세콰이어에서는 불리언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데, 그것을 사용하시면 편합니다.
하지만, 정식 등록 하지 않아도 간단한 노동을 통해서 모양을 만들 수 있는데요.
중간 과정을 저장하지 않았네요. - _-
여튼, 어떻게 하는 건지는 대충 아실 거라고 봅니다.
깎여지는 면을 통째로 지운 후에 동그란것에 맞게 면을 새로 만들어 주면 되죠.
문제가 되는 것은, 경사면에 꼭 맞게 배치하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여기서는 그냥 눈대중으로 때려 맞추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평평하게 만들기 위해 기준면을 하나 잡고요. 평평한 면에 벗어나 있는 점을 그 기준면에 근접하도록 이동시켜 줍니다.
이동시켜주고 확대하고, 확대된 상태에서 또 이동시켜서 오차를 줄이는 방법을 쓰는 거죠.
나중에 확대를 계속하면 더이상 확대되지 않거나, 점을 이동하는데 최소의 이동단위가 엄청 커지는 시점이 옵니다.(말로 설명하기는 좀 어렵네요.)
여튼, 그렇게 계속 해나가시다 보면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일직선이 되는 것을 볼 수 있고요.
이정도의 오차는 종이모형화 했을때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만한 정도의 오차입니다.
그 다음에 어깨 부분을 만들어 줍니다.
이건 쉽지요.
너무 쉬워서 말이 필요없습니다.
팔 자리에 배치해봤습니다.
X축으로 50만큼 이동했지요.
손목 부분에 돌기를 만들었습니다.
손을 만들어 볼텐데요.
이 손은 안 만드려다 좀 허전해서 만드는 임시 손입니다. - _-
직육면체를 만들어 주고요.
주먹쥔 부분과 엄지손가락을 만들어 줍니다.
손등에도 하얀 장갑을 만들어 주면 대략 완성입니다.
없는 것 보다 나은 임시 손입니다. -_-
지금 까지 만든 몸통, 다리, 팔로 포즈를 잡아보았습니다.
이제, 얼굴을 만들텐데요.
지금 얼굴을 만들어 놓은 것은 할일 없어서 임시로 만든 것이라 새로 만들 계획입니다.
중간과정 저장본도 없고요. 해서 좀 오래걸릴 것도 같네요.
그럼, 다음 시간에 뵙죠.~ [이 게시물은 김철호님에 의해 2012-02-05 16:35:46 메타 자유 강좌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김철호님에 의해 2012-08-12 19:11:10 연재 강좌에서 이동 됨]
저번 시간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팔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중간 단계를 저장하지 못해서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근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거예요.
기본도형에서 직육면체 선택하신 후에 가르고 늘리고 줄이고 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팔 관절에 동그란 것은 다리를 만들때에 사용하던것을 복사해서 크기만 약간 줄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난코스가 있는데요.
동글동글한것에 맞게 팔을 깎아 줘야 합니다.
정식 등록된 메타세콰이어에서는 불리언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데, 그것을 사용하시면 편합니다.
하지만, 정식 등록 하지 않아도 간단한 노동을 통해서 모양을 만들 수 있는데요.
중간 과정을 저장하지 않았네요. - _-
여튼, 어떻게 하는 건지는 대충 아실 거라고 봅니다.
깎여지는 면을 통째로 지운 후에 동그란것에 맞게 면을 새로 만들어 주면 되죠.
문제가 되는 것은, 경사면에 꼭 맞게 배치하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여기서는 그냥 눈대중으로 때려 맞추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평평하게 만들기 위해 기준면을 하나 잡고요. 평평한 면에 벗어나 있는 점을 그 기준면에 근접하도록 이동시켜 줍니다.
이동시켜주고 확대하고, 확대된 상태에서 또 이동시켜서 오차를 줄이는 방법을 쓰는 거죠.
나중에 확대를 계속하면 더이상 확대되지 않거나, 점을 이동하는데 최소의 이동단위가 엄청 커지는 시점이 옵니다.(말로 설명하기는 좀 어렵네요.)
여튼, 그렇게 계속 해나가시다 보면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일직선이 되는 것을 볼 수 있고요.
이정도의 오차는 종이모형화 했을때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만한 정도의 오차입니다.
그 다음에 어깨 부분을 만들어 줍니다.
이건 쉽지요.
너무 쉬워서 말이 필요없습니다.
팔 자리에 배치해봤습니다.
X축으로 50만큼 이동했지요.
손목 부분에 돌기를 만들었습니다.
손을 만들어 볼텐데요.
이 손은 안 만드려다 좀 허전해서 만드는 임시 손입니다. - _-
직육면체를 만들어 주고요.
주먹쥔 부분과 엄지손가락을 만들어 줍니다.
손등에도 하얀 장갑을 만들어 주면 대략 완성입니다.
없는 것 보다 나은 임시 손입니다. -_-
지금 까지 만든 몸통, 다리, 팔로 포즈를 잡아보았습니다.
이제, 얼굴을 만들텐데요.
지금 얼굴을 만들어 놓은 것은 할일 없어서 임시로 만든 것이라 새로 만들 계획입니다.
중간과정 저장본도 없고요. 해서 좀 오래걸릴 것도 같네요.
그럼, 다음 시간에 뵙죠.~ [이 게시물은 김철호님에 의해 2012-02-05 16:35:46 메타 자유 강좌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김철호님에 의해 2012-08-12 19:11:10 연재 강좌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