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 SP-A30 외형 리뷰
안녕하세요.
국내기업 도루코에서 나온 전문가용 30도 커터 SP-A30을 입수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SP-A30 본체(칼날 1매 삽입)와 여분 칼날 10개가 들어있는 케이스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본체 낱개(칼날 1매 삽입)로도 판매 합니다.
뒷면을 보시면 특징이라던가 주의사항이 쓰여 있습니다.
포장을 뜯어 보았습니다.
심플한 디자인 입니다.
위쪽이 도루코 SP-A30, 아래쪽이 NT cutter AD-2P 입니다.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칼날의 방향을 반대로 하면 왼손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옆 입니다.
아래쪽이 SP-A30
두 커터 모두 안전장치가 있어서 커팅시에 칼날이 길게 나오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아래쪽이 SP-A30
칼날의 비교 입니다.
위쪽이 NT cutter의 30도 칼날이고, 아래가 도루코의 30도 칼날입니다.
거의 같은 규격입니다.
10매의 여분 칼날이 들어있는 케이스 입니다.
위쪽을 밀면
반대쪽에는 칼날을 쉽게 부러뜨릴 수 있는 틈이 있습니다.
칼날을 안전하게 자를 수 있고, 자른 칼날의 보관도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밀면 안쪽에 부러뜨린 칼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루코 SP-A30은 동급 기종인 NT cutter의 AD-2P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그립감도 동일하고, 칼날이 호환되기 때문에 AD-2P가 비싸서 구입을 망설이셨던 분들에게 적절한 선택이 될것 같네요.
최저가 기준 SP-A30은 천원대 초반, AD-2P는 6천원대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ps. 칼날의 흔들림이 개인에 따라서는 신경쓰일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별 상관 안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