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M 분야에도 모바일-클라우드 바람 분다

개인이 쉽게 쓸 수 있는 DRM은 제가 알고 있는게 랩소디 정도인데요.
파수닷컴에서 디지털 퀵이라고 클라우드 기반 DRM 서비스가 다음달 중으로 나온다네요.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123102010660785003
디지털 퀵은 랩소디와 같은 개인용 DRM 서비스였습니다.
PDF파일을 개당 300원 정도에 DRM 보안을 적용해서 이메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였지요.
이번에 개편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랑 결합하는 서비스가 나오는가 봅니다.
PDF 파일 보안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희소식이 될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