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페스티벌 후기
왕국사장님의 신작이라고 들은것 같습니다 0ㅅ0
다음 모임때 저걸 한 5미터 올리고 페파쿠라용만들어서 휘감는게 어떻겠습니까. *ㅅ*
잘은 모르겠지만 최저 4만원이상은 호가하는 상용같아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이니 아니면 말고죠[...]
장형순님의 작품으로 추측해봅니다. 0ㅅ0
미륵보살상이랑 검독수리는 확실한데 다른건 잘 모르겠습니다. [쿨럭]
원피스님과 그 패거리(?)분들의 작품...
풀린개입니다.
라페때 봤을때랑 확실히 비교됩니다.
그땐 비스듬이 약간 기울어 진것과 자그마한 부품 몇개 떨어져있는 정도인데 지금은 한눈에 상태가 안좋은게 들어납니다. -0-
장현순님의 작품도 보이고...
눈에 익은 것들도 네마리(응?)보이고...[...]
육전형건담....
제작자분의 성함은 까먹었습니다.
전에 자료실 돌아다니다가 도면은 봤지만 머리가 나쁜지라 제작자분의 성함은 기억못합니다.
저때만 해도 저정도면 우워~였는데 지금은 괴수분들이 판을 치시니....[...]
개룡휘님의 제이데커
개인적으론 제이데커는 악당화버젼을 좋아합니다. [응?]
사자비머리에 불을 켜놨는데 도중에 합선되서 한번 꺼졌죠 -ㅅ-;
사진찍을때 잠깐 불을 켤려고 선정리를 아예 안해놓은 물건인데
그런물건을 냅다 장시간 켜뒀더니 정리가 안된 선둘이 밀애를 나눔으로써 건전지가 과열되고 건전지케이스도 녹아내리고 -ㅅ-;;
선정리후 한참은 식힌 뒤에야 다시 켤수있었습니다.;; 건전지는 수은이 새나와서 전시후 버렸습죠;
이건뭐... 무한의 검제도 아니고...
모조리 rpawjdkwjdk님의 작품 -ㅅ-;
닉을 바꾼지 꽤됬으나 여전히 슷하Is로 기억되는 페트리의 거대케로로와 마비노기 케릭터입니다.
맨왼쪽의 슷하포트 빼곤 모조리 종천의 진히로인 라스자갈누님의 작품입니다.
이것 또한 누님의 작품들이죠
그외 잡다...
전시가 끝났을때 저 KTX모형의 객차부분은 모조리 사라진 뒤였습니다. -ㅅ-
안에서 KTX 객차부분을 만드시던 분들이 그것을 위해 저것들도 가지고 나오셨더군요. -ㅅ-;
아래에 올 인물사진들은 해당인물의 허가없이 멋대로 찍은것이며
이에대해 초상권침해로 고소하실려면 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다고 제 몰카는 죽지 않습니다.[응?]
오른쪽이 개룡휘님 왼쪽이 패트리입니다.
개룡휘님은 자작품 제작에 열을 올리시고 계시고 그옆에서 페트리가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습죠.[응?]
맨왼쪽이 소닉형이고 오른쪽은 동생분입니다. 동생분은 초6정도로 봤는데 중학생이더군요 -ㅅ-;
화면 구석에 두분은 교장각하의 후기에 소개 되셨으니 패스[....]
솔직히 누군지 모르고있었습니다.
지금도 모르고[어이]
누님과 누님의 사촌동생(왼쪽)분입니다.
누님은 소닉형의 옵저버 제작중 사촌동생분은 그림그리시는중 0ㅅ0
태사다님
여러모로 무서우신분[덜덜덜]
한쪽에선 열심히 개룡휘님의 작업을 돕는데 저 세분이 이야기하시는데 슬쩍 끼어서 같이 놀다가 걸려서 어떤분께 혼났습죠[응?]
rpawjdkwjdk님
라페스타때 그저 상효니님의 패거리중 한명인줄알고 대충 흘러넘겼던(?) 분이라 이번에 보고도 어디서 본것같기는 한데 누구더라? 이런식이였습죠 [쿨럭]
반대쪽 테이블의 원피스님
샤르님은 사진을 여러번 봤으니 한번에 알아봤지만 저쪽은 원체 누가 누군지 모르겠더군요. -ㅅ-;
단지 그중에서 가장 어려보인다는 이유로 원피스님이라 짐작하고 찍고 봤는데 맞더군요 -ㅅ-;
다아실테니 패스[어이]
점심먹으러 가서 몰카찍는답시고 앵글잡길레 찍어줬습죠. -ㅅ-
누군지는 위에서 설명했으니 패스[어이]
같이 앵글잡는척하다가 앵글이 안잡힌다느니 뭐니하면서 찍은 사진 보는척하며 카메라 렌즈를 살짝히 올려 찰칵ㅡㅅ-
왕국사장님이십니다.
성함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점심먹고 돌아오니 원피스님 패거리는 이미 돌아가셨고 할일도 딱히없고... -ㅅ-;
단체로 누님옵저버만드는데 달려들었습죠[...]
그리고 책상에 굴러다니는 KTX모형들....
비극의 시작을 알리는 복선같아 보입니다. [응?]
기억은 잘안나지만 대충 시작은 rpawjdkwjdk님이 KTX모형을 가져다가 잇기 시작하시고....
1일차 사진에서 본 KTX검을 만들라니 뭐니 하다가 왕국분께서 100개만 만들자[...]
들고오신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시던 개룡휘님 이외에 할일없던 나머지는 모두 객차를 만드는데 전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무서울정도로....[...]
작업시작....
왕국분(으로 추정되는)분께서 KTX모형을 한번에 여러개씩뜯어다 주시고 사장님도 만드시고[...]
사진에 보이는 손은 레도님의손 -ㅅ-;
그러고보니 레도님 사진이 없다!! [...]
기관차부분에 객차가 한 3~4개 달려있던게 순식간에 테이블 길이가 모자를 정도가 되었습죠... -ㅅ-;
나머지는 만들고 rpawjdkwjdk님과 그 동생분 둘이서 연결을 담당....
사진에 검은 옷을 입으신분이 레도님
나중엔 공간이 부족해서 복도로 나갔습니다.
연결담당인 rpawjdkwjdk님과 동생분은 당연히 나가시고 -ㅅ-
저랑 페트리도 밖에서 작업을 시작했습죠.
안에 분들이 어쩌다 한번씩 모형을 5개 정도씩 들고나올때마다 그것밖에 못만들었냐고 되려 열내기도 하고[...]
밖에서 만드니까....
진짜 점점 늘어나는게 눈에 들어오니 광끼가.. -ㅅ-;
손과 모형은 이미 일체화....[...]
모든작업이 끝나고도 KTX모형을 내놔를 외치며 중독증상에 시달리다 모든게 끝나고 밖에 나왔을때는 토할것같더군요. -ㅅ-;
역에가서 집에 돌아갈 KTX기차를 보고는 속에든것들이 세상구경을 하는줄 알았습니다.[...]
처참한 잔해들... -ㅅ-;
실제론 이것의 두배이상 썻죠 -ㅅ-;
KTX모형의 재고 처리는 확실히 됬습니다.
문제는 객차부분만 재고 처리됬다는거~
다음부터 전시회에 오셔서 체험할려고 하실 일반인 분들은 기관차 부분만 만드실수 있다는거~
사진으론 도저히 담아 낼수가 없어서 동영상으로 찍은뒤에 보관을 위해 분해[...]
[이 게시물은 김철호님에 의해 2011-08-14 16:11:18 왕국 전시회 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