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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순 종이모형전 관람기

김철호 5 9415 0

지난 12월 1일에 서울 인더페이퍼갤러리에서 열린 장형순 종이모형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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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라서 괜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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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모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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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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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보는것도 멋져요.
단청이 화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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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제로 처음본 경복궁 근정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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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살짝 각도를 밑에서 보면 멋지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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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이번에 보게된 팔달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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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 문이라 튼튼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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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 인물형 토기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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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을 쓴 모습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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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와 다보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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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을 모티브로한 재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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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있던 다보탑입니다.
두개의 다보탑이 위 아래로 붙어있는 모습입니다.
건축물의 뿌리가 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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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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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만지고 계신 분은 장형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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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보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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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작은 다보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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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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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제귀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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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미륵반가사유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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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장군과 개벽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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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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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 인물형 토기 색상 별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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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서 내린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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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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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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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인 모형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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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팝업 카드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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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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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과 이순신장군 동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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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 친구분이 남기신 글

연말 겸해서 못뵈었던 분들도 만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날은 맛있는 회를 먹었다지요.

그리고, 종윤이는 다음달에 군대를 간다네요.

5 Comments
손풀기 2009.12.08 17:13  
"고생했다. 그런데 이런거 왜하니?"
종이모형을 만들면서 친구들에게 제일 많이 들어본 말이죠.
제친구들 대부분이 저런소릴 합니다.
돈도안되는걸 붙잡고 밤새도록 잠도안자고 그러고싶냐고...
슬프더군요. orz
sunneh 2009.12.17 12:40  
^ 손풀기님 그럼 이렇게 말해보세요
"맨날 돈날리면서 담배/PC방/노래방/DDR/게임/오락 외하니?"
돈도안돼다니.. 그렇게 물질적인 말을.. 종이모형만드는 재미에 만든다! 라고 하세요

아아 이 전시회 갈려고 했는대.. 시간을 짬을 덜내서 ㅠㅠ
KRLC 2010.01.14 08:26  
저분도 괴물이구나.........무서워요..........
손풀기님 종이모형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려고 만드느거라 생각하시지 마세요`ㅅ`
그저 자기 취미를 하는데 오래도록 하는거란 생각을 하시면 될거에요^o^
누룽지 2010.05.18 11:26  
종이모형전 정말 멋지네요
eee 2010.09.17 23:05  
ㄷㄷ 저선생님 우리 종이묘형 CA 선생님인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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