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 덮힌 유적 탑 페허

2년 전에 나왔던 신 세계수의 미궁 파프니르의 기사라는 게임과 관련해서 나왔던 풀이 무성히 덮힌 유적 탑 페허의 페이퍼크래프트입니다.

일단 주연 캐릭터 둘의 판때기 인형이 둘 들어있기는 한데, 형태를 보면 다른 조그마한 인형 같은걸 올려도 괜찮을거 같지 말이죠. 뭐 크기가 크기다보니 올릴 수 있을 만한 건 아주 자그마한 거밖에 안될 거 같지만.

도면을 보니 탑 옆에 붙이는 계단 비스무리와 바닥의 잡초, 부서진 돌조각은 그냥 붙이는 게 아니고 붙일 곳에 칼집을 내서 박아넣은뒤에 펼쳐서 붙여야 할 것 같군요. 그냥 붙이면 접착날개가 하얗게 드러나 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