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늦은 퍼스트 머리 제작과정입니다.
샤코
14
10039
2
2009.04.07 21:25
모뎀 고장으로 못 올리고 있다가
수리하고 냅다 올려봅니다.
펄지에 인쇄, 그리고 확대촬영하니 뭔가 지저분하게 나오는군요.
어쩔수가 없으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일단 A1. 눈과 두부골 부분입니다.
위쪽 붙혀주시고
아래쪽도 붙혀주신 후
뚜껑닫기 신공으로 닫아주시면
완성됩니다.
얼굴 부분의 A2,3,4 부품들입니다.
먼저 A4와 A3을 접착합니다.
A4 부품 아래쪽의 작은 풀칠면들 역시 붙혀줍니다.
그리고 A2도 붙혀줍니다.
뭔가 얼굴의 윤곽이 잡히는군요.
그리고 만들어둔 A1에다 붙힙니다.
A4에 나와있는 직사각형과 A1의 옆부분 직사각형의 모서리를 잘 맞춰가시면서
붙혀주시는게 포인트입니다.
반대쪽 역시 붙혀줍니다.
'오오'
Warning : 이 부분은 잘못 만들어가는 과정이므로 따라하시면 안 됩니다.
입부분을 만들 차롑니다.
A6,7,8 을 저런 식으로 결합하여
둘둘
말아서
붙혀주시면
됩니다.
C.F ) 일단 여기까진 정상적으로 진행된 과정이니 안심하고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도면대로 붙히면 요렇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완성되는데요, 이렇게 만들면
요 꼴이 됩니다.
뭔가 놀라서 입을 떡 벌리고 있는것처럼 보이는군요.
전 이렇게 되는 바람에
재프린팅, 커팅작업을 거쳐 다시 만들었습니다 orz
사진상에서 보이는 부품배치와 도면상의 부품배치가 틀린데
잘라놓은 부품배치가 올바른 배치입니다.
어째선지 선명하게 뽑힌 도면으로 다시 만든 게 왼쪽의 것.
왼쪽의 것이 정상적인 모양이고 오른쪽 녀석이 잘못 만들어진 녀석입니다.
얼굴 아래쪽을 또 안 찍었군요 - _-;;
만든 입을 아래쪽 적당한 위치에 붙혀줍니다, 대칭을 맞추는게 중요하지요.
A4가 벌어져있는게 싫으신 분은 저처럼 붙혀버리셔도 무관합니다 [아마도요]
A1을 A10에 붙혀주는데, 빨간선에 맞춰서 정확하게 붙혀주시기 바랍니다.
플랩들을 모두 붙혀줍니다.
글 한번 날려먹어서 그런지 슬슬 귀찮아지는군요.
충격과 공포의 카메라붑니다.
먼저 A11,12,13입니다.
아오 > ㅅ<
단차 때문에 붙혀지지 않은 불쌍한 플랩이 보이는군요 orz
완성한 후엔 잘 안 보이니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
A15,16,17 , 후방 카메라부 입니다.
역시 단차 크리 orz
A14부품입니다.
저렇게 붙히신 후
아, 중간과정 찍는 걸 잊었군요.
(A11+12+13)을 A14에다 붙히신 후 뚜껑덮기로 A14 부품의 접착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후방 카메라는 그냥 쑤셔넣었습니다.
제가 A34 부품이 추가되기 전에 만들어서 A34와의 결합은 잘 모르겠습니다.
A34 부품을 쓰시려면 이부분은 참고하지 마시고,
쓰지 않으시려면 그냥 따라와주시면 됩니다.
덤으로, A34가 없어도 제작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평량이 커서 그런지 들어가질 않길래
억지로 끼워넣은게 저겁니다 ' ㅅ' ;
튼튼히 고정되니 넘어가려 했습니다만, 일단 접착은 했습니다.
각하의 추가설명이 없었다면 만들지 못했을 머리 외장부입니다.
A24[A25]를 만들어주시고요
A22[A23] 역시 만들어줍니다.
뚜껑덮기를 하되 풀칠면이 덮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만
어차피 발칸 집어넣으면 안 보일 부분이니 맘대로 붙히도록 합시다.
그렇게 덮은 게 이것.
금을 세게 그어버리면 저처럼 풀칠면이 너덜해지니 조심조심 그으시길 ' ㅅ'
A18[A19]를 뒤집어 위에 만들어놓은 녀석을 붙혀줍니다.
요렇게 되지요.
뒤집어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나름 잘 붙혔군요.
설명드린 녀석들을 하나씩 더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A18을 A20에 접착합니다.
잘 붙었군요.
반대쪽 [A19]역시 붙혀주시면 됩니다.
에바 3호기의 얼굴 느낌이 나는군요
아래에 A25를 붙혀주시고
반대쪽 [A24]역시 붙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A26을 접착합니다.
아래서 보면 이런 느낌이지요.
얼굴에 한번 걸쳐보았습니다.
발칸을 튼튼히 접착하기 위해 아직 얼굴과 합체하진 말아주세요.
발칸입니다.
선 그려져있는 녀석을 만드시려면 그냥 만드시면 되고요,
선 없는 녀석을 만드시려면 절 따라오시는 게 좀 편합니다.
저 부분에 풀칠면을 추가합니다.
추가하지 않고 단면접착해도 상관없습니다만, 전 저게 편하더군요.
이쑤씨개로 둘둘 말아줍니다.
만들어둔 풀칠면들을 이용해 각각 붙히고요
저런 느낌으로 마저 붙혀줍니다.
왠지 없었던 조그마한 검은 녀석들을 잘라내시고
그 위에 오홉? 하고 붙혀주시면 발칸 완성입니다.
역시 쑤셔넣어줍니다.
제 경우엔 평량이 높아서 발칸이 들어가질 않아 꽤나 애먹었지요 orz
그리고 얼굴과 결합해줍니다.
각 수직선들이 평행을 이루게 붙혀주시면 되겠습니다.
전 왼쪽으로 좀 치우쳐졌네요.
뿔 부분입니다. [A27]
A28[A29]도 만들어서
접착해줍니다.
슬슬 끝나갑니다. 힘내시길
랄까, 글 한번 날려먹은 저도 힘내야겠군요 [...]
뒷통수 부분입니다 [A30,31,32]
먼저 A30의 플랩들을 모두 접착해주시고
A32를 왼쪽에 붙힙니다.
여기서도 입부분과 마찬가지로
도면상에 배치된것과는 반댑니다.
자 반대쪽[A31]역시 붙혀줍니다.
뒷부분 사진을 찍지 않았군요.
A30에 뭔가 홈이 있습니다. 거기에 후방 카메라를 끼워맞추신 후 접착을 계속해야합니다.
오른쪽부터 붙힙니다.
A24[A25]에 선이 있어서 그게 대체 무슨 선인가 싶어 궁금해했습니다만
커팅라인도 폴드라인도 아닌 귀마개의 가이드라인이었습니다.
고로 그 사선에 맞춰 귀마개를 붙혀주시면 됩니다.
같은 느낌으로 왼쪽 역시 붙혀주시면 완성됩니다.
아니, 완성은 아니군요.
뿔을 붙혀줌으로서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아 글 날려먹기 전에 뭔가 많이 써뒀는데 잊어버렸습니다 [...]
이거 하난 기억나는군요.
"이 글은 하나의 제작과정에 불과하므로 제가 만든 방식대로 만드셔도 무관하지만
다른 편하신 방법이 있으시다면 그렇게 만드시는 게 좋습니다.
이 글은 그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P.S ) 긴 글을 쓸 때 주기적으로 저장하는 버릇을 들입시다 OTL
수리하고 냅다 올려봅니다.
펄지에 인쇄, 그리고 확대촬영하니 뭔가 지저분하게 나오는군요.
어쩔수가 없으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일단 A1. 눈과 두부골 부분입니다.
위쪽 붙혀주시고
아래쪽도 붙혀주신 후
뚜껑닫기 신공으로 닫아주시면
완성됩니다.
얼굴 부분의 A2,3,4 부품들입니다.
먼저 A4와 A3을 접착합니다.
A4 부품 아래쪽의 작은 풀칠면들 역시 붙혀줍니다.
그리고 A2도 붙혀줍니다.
뭔가 얼굴의 윤곽이 잡히는군요.
그리고 만들어둔 A1에다 붙힙니다.
A4에 나와있는 직사각형과 A1의 옆부분 직사각형의 모서리를 잘 맞춰가시면서
붙혀주시는게 포인트입니다.
반대쪽 역시 붙혀줍니다.
'오오'
Warning : 이 부분은 잘못 만들어가는 과정이므로 따라하시면 안 됩니다.
입부분을 만들 차롑니다.
A6,7,8 을 저런 식으로 결합하여
둘둘
말아서
붙혀주시면
됩니다.
C.F ) 일단 여기까진 정상적으로 진행된 과정이니 안심하고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도면대로 붙히면 요렇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완성되는데요, 이렇게 만들면
요 꼴이 됩니다.
뭔가 놀라서 입을 떡 벌리고 있는것처럼 보이는군요.
전 이렇게 되는 바람에
재프린팅, 커팅작업을 거쳐 다시 만들었습니다 orz
사진상에서 보이는 부품배치와 도면상의 부품배치가 틀린데
잘라놓은 부품배치가 올바른 배치입니다.
어째선지 선명하게 뽑힌 도면으로 다시 만든 게 왼쪽의 것.
왼쪽의 것이 정상적인 모양이고 오른쪽 녀석이 잘못 만들어진 녀석입니다.
얼굴 아래쪽을 또 안 찍었군요 - _-;;
만든 입을 아래쪽 적당한 위치에 붙혀줍니다, 대칭을 맞추는게 중요하지요.
A4가 벌어져있는게 싫으신 분은 저처럼 붙혀버리셔도 무관합니다 [아마도요]
A1을 A10에 붙혀주는데, 빨간선에 맞춰서 정확하게 붙혀주시기 바랍니다.
플랩들을 모두 붙혀줍니다.
글 한번 날려먹어서 그런지 슬슬 귀찮아지는군요.
충격과 공포의 카메라붑니다.
먼저 A11,12,13입니다.
아오 > ㅅ<
단차 때문에 붙혀지지 않은 불쌍한 플랩이 보이는군요 orz
완성한 후엔 잘 안 보이니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
A15,16,17 , 후방 카메라부 입니다.
역시 단차 크리 orz
A14부품입니다.
저렇게 붙히신 후
아, 중간과정 찍는 걸 잊었군요.
(A11+12+13)을 A14에다 붙히신 후 뚜껑덮기로 A14 부품의 접착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후방 카메라는 그냥 쑤셔넣었습니다.
제가 A34 부품이 추가되기 전에 만들어서 A34와의 결합은 잘 모르겠습니다.
A34 부품을 쓰시려면 이부분은 참고하지 마시고,
쓰지 않으시려면 그냥 따라와주시면 됩니다.
덤으로, A34가 없어도 제작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평량이 커서 그런지 들어가질 않길래
억지로 끼워넣은게 저겁니다 ' ㅅ' ;
튼튼히 고정되니 넘어가려 했습니다만, 일단 접착은 했습니다.
각하의 추가설명이 없었다면 만들지 못했을 머리 외장부입니다.
A24[A25]를 만들어주시고요
A22[A23] 역시 만들어줍니다.
뚜껑덮기를 하되 풀칠면이 덮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만
어차피 발칸 집어넣으면 안 보일 부분이니 맘대로 붙히도록 합시다.
그렇게 덮은 게 이것.
금을 세게 그어버리면 저처럼 풀칠면이 너덜해지니 조심조심 그으시길 ' ㅅ'
A18[A19]를 뒤집어 위에 만들어놓은 녀석을 붙혀줍니다.
요렇게 되지요.
뒤집어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나름 잘 붙혔군요.
설명드린 녀석들을 하나씩 더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A18을 A20에 접착합니다.
잘 붙었군요.
반대쪽 [A19]역시 붙혀주시면 됩니다.
에바 3호기의 얼굴 느낌이 나는군요
아래에 A25를 붙혀주시고
반대쪽 [A24]역시 붙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A26을 접착합니다.
아래서 보면 이런 느낌이지요.
얼굴에 한번 걸쳐보았습니다.
발칸을 튼튼히 접착하기 위해 아직 얼굴과 합체하진 말아주세요.
발칸입니다.
선 그려져있는 녀석을 만드시려면 그냥 만드시면 되고요,
선 없는 녀석을 만드시려면 절 따라오시는 게 좀 편합니다.
저 부분에 풀칠면을 추가합니다.
추가하지 않고 단면접착해도 상관없습니다만, 전 저게 편하더군요.
이쑤씨개로 둘둘 말아줍니다.
만들어둔 풀칠면들을 이용해 각각 붙히고요
저런 느낌으로 마저 붙혀줍니다.
왠지 없었던 조그마한 검은 녀석들을 잘라내시고
그 위에 오홉? 하고 붙혀주시면 발칸 완성입니다.
역시 쑤셔넣어줍니다.
제 경우엔 평량이 높아서 발칸이 들어가질 않아 꽤나 애먹었지요 orz
그리고 얼굴과 결합해줍니다.
각 수직선들이 평행을 이루게 붙혀주시면 되겠습니다.
전 왼쪽으로 좀 치우쳐졌네요.
뿔 부분입니다. [A27]
A28[A29]도 만들어서
접착해줍니다.
슬슬 끝나갑니다. 힘내시길
랄까, 글 한번 날려먹은 저도 힘내야겠군요 [...]
뒷통수 부분입니다 [A30,31,32]
먼저 A30의 플랩들을 모두 접착해주시고
A32를 왼쪽에 붙힙니다.
여기서도 입부분과 마찬가지로
도면상에 배치된것과는 반댑니다.
자 반대쪽[A31]역시 붙혀줍니다.
뒷부분 사진을 찍지 않았군요.
A30에 뭔가 홈이 있습니다. 거기에 후방 카메라를 끼워맞추신 후 접착을 계속해야합니다.
오른쪽부터 붙힙니다.
A24[A25]에 선이 있어서 그게 대체 무슨 선인가 싶어 궁금해했습니다만
커팅라인도 폴드라인도 아닌 귀마개의 가이드라인이었습니다.
고로 그 사선에 맞춰 귀마개를 붙혀주시면 됩니다.
같은 느낌으로 왼쪽 역시 붙혀주시면 완성됩니다.
아니, 완성은 아니군요.
뿔을 붙혀줌으로서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아 글 날려먹기 전에 뭔가 많이 써뒀는데 잊어버렸습니다 [...]
이거 하난 기억나는군요.
"이 글은 하나의 제작과정에 불과하므로 제가 만든 방식대로 만드셔도 무관하지만
다른 편하신 방법이 있으시다면 그렇게 만드시는 게 좋습니다.
이 글은 그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P.S ) 긴 글을 쓸 때 주기적으로 저장하는 버릇을 들입시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