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에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풀칠하는 곳이 하얗게 돼있으니...
포토샵에서...
옆에 색을 스포이드로 골라내서 풀칠하는 곳과 밖으로 보이는 면이 만나는 부분을 약간 더 칠해주는 거죠...
그러면 싸인펜이니 뭐니 이런 저런 필기구로 출력한 후 칠해주는 거 보다 더 깔끔하고 자연스럽죠...
물론 풀칠면과 밖으로 보이는 면의 경계선이 없는 경우는 구분이 가도록 경계선 작업도 해줘야하니 손이 좀 많이 가긴 하지만 그래도 깔끔한 제작을 원하신다면 출력 후 덧칠하는 것 보다는 포토샵에서 작업해주고 출력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일단 제가 사용하는 전단지는...
전에 이모 가게 봐줄 때...
가게 오픈할 때 찍었던 전단지가 A4 크기인데 굉장히 많이 남아서 그냥 구석에 쳐박혀 있더군요...
그래서 한 200장 정도...?
들고와서...
물론 전단지니까 한 면은 광고가 인쇄되어있겠죠...?
그러나 한 면은 백지라서...
이면지 활용 겸...
그냥 복사지보다 강도도 좋고 투명락카 안 뿌려주어도 기본적인 광택도 있고...
꽤 쓸만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