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는선을 접으면 하얗게 뜰때
레이져 프린트를 쓰거나 혹 칼금을 세게 넣어서
접는선을 접었을때 하얗게 되는 경우가 있죠
남들이 보기엔 잘 몰라도 만드는 본인이 보면 상당히 거슬리는데요...
그럴때 쓰기 좋은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끙....폰카라 화질이 않좋긴 하지만 모서리로 약간약간씩 허옇게 보이는게 보이실 겁니다
처음엔 뭣모르고 단면처리 하듯이 붓펜으로 마감을 하려고 했지만 상당한 색 차이 때문에
낭패를 봣습니다
그래서! 제가 찾아낸 대책은 4B 연필입니다
중간의 회색선을 기준으로 아래에는 모서리에 4B연필로 칠해줫고 위쪽은 하지 않았습니다
기대 이상의 효과가 납니다....예....
파스텔을 써도 될거같긴한데 제가 써보니까 생각보다 않좋더라구요
일단 손에 묻는게 싫고(지극히 개인적으로) 모형을 만지다보면 또 손에 묻고
기껏 칠해놓은게 없어지더라구요
어려울거 없이 4B 연필을 옆으로 뉘어서 슥슥 칠만 해줫습니다
이 방법은 특히 스타2 같이 짙은 회색이 많은 모형에서 쓰면 좋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색에서 시도해본적은 없기때문에 전 장담 못합니다.....
아마 될거 같긴한데 역시 모서리는 그냥 살살 잘 접어서 애초에 이런
귀찮은 추가 처리를 하지않는게 좋겟네요
이상 간단한 팁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